베트남 블루클럽 이라고 불리고 귀르가즘과 가성비가 좋은 길거리 이발소의 풀이용
한국사람들이 베트남에 여행을 와서
돌아다니다 보면 길거리에서 이발을 하는 모습들을
자주 볼 수 있습니다.
일명 베트남 블루클럽 이라고 불리우는 길거리 이발소 입니다.
제대로 된 미용실이나 이발소도 있지만 길거리에서
이발을 하는 것은 자신만의 가게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겠죠.
그래서 길거리 이발소의 가격은 이발+면도+귀지파기 풀이용를
받아도 8만동(4천원)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.
다만 이발은 그닥 미적 감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.
그냥 투블럭,파인애플 머리인 베트남 식으로 깍아 줍니다.
싼맛에 자른다고 하니...
그래서 손님중에 여자 손님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~
그래도 정말 면도와 귀지파기는 정말 잘 해준답니다.
귀지 파기만 이용하면 3만동(1,500원)으로 저렴하고
이 가격에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으니
자주 가는 한국사람들도 있더라고요...
저도 동생이 하는걸 보니 귀지 파기는
받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자라납니다.
다음에 한번 가보겠습니다.~~~
이발소 이름: 없음 가끔 베트남 블루클럽이라고 불림.(길거리 이발소)
위치: 베트남 박닌 터미널 인도에 여럿 있음.
특기라고 하더라고요...
(머리는 언제 자르나유 ㅠ ㅠ)
그리고 귀지는 정말 잘 파줍니다.